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Life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Life

새로 나온 따끈한 신상 선크림 구매해봄!!! 이거 아모레퍼시픽에서 나온 비건 화장품 브랜드라고 하는데 어쩐 일인지 쿠팡에서만 판매하고 있다. 아직 상품들이 몇 개 없어서 그런지 공식 홈페이지도 없고 한데 우연히 보게 된 인스타 공식 홍보 계정에서 알게 되었다. 안 그래도 닥터자르트 무기자차를 메인 선크림으로 쓰기에는 무리가 있어 화장할 때도 바를 베이스 겸용 선크림을 찾던 중에 어웨어 스킨 브리딩 톤 업 선크림 보고 계속 기다리다 지난주 금요일 쿠팡에 출시되어 주문 완료! 뭔가 나오지도 않은 상품을 기다렸다 풀리자마자 사는 것은 아이패드 에어 4 이후로 처음인 거 같은데 ㅋㅋㅋㅋ 쿠팡 로켓와우가 가능한 제품이고 출시 정가는 18000원인 것 같은데 지금은 14400원에 살 수 있다. 게다가 이벤트로 로켓..

와 진짜 오랜만에 색조 제품을 샀다ㅋㅋㅋ 롬앤 글래스팅 워터 틴트 1호 코랄미스트 쿠팡 로켓 배송으로 8010원에 뚝딱- 와 배송이 너무 빨라서 놀랐다. 점심시간 무렵에 주문했으니 다음날 아침에 받아보겠지 생각했는데 세상에 당일 저녁 10시쯤 벌써 도착. 틴트가 들어잇는 본통 부분은 불투명한 플라스틱으로 틴트 내용물이랑 동일한 색깔이다. 뚜껑은 엄청 투명하다 못해 텅비어 있는데 요즘 이런 디자인이 유우행인가??!! 처음 이런 디자인 나온거 봤을때는 뭔가 이상했는데 계속 보니 이쁜듯. 어플리케이터 끝부분이 꽤 섬세하다! 너무 투박하지도 않고 적당히 얄상해서 립라인 따기도 좋고 양조절하기도 편리- 냄새는 적당히 달달한 꽃향기 느낌이다. 약간 목련꽃 향같은 느낌인데 과일향 처럼 달기도? 순서가 좀 이상한데 아..

날씨가 점점 더워지기 시작하면 신경쓰이는것, 바로 냄새! 아침 저녁으로 열심히 씻어도 땀이 나고 찝찝한것은 어쩔수가 없다. 청결 유지와는 별도로 추가적인 아이템이 필요하다면 그것은 바로 향수 ㅋㅋ 향수를 딱히 즐기지 않는편이라서 가벼운 오드뚜알렛 타입을 주로 사용한다. 파우더리하거나 머스크향이 들어간것, 지나친 플로럴 계열도 머리가 아프고 비위에 맞지 않아 탈락- 그나마 많이 사용하는것은 달콤한 프루티, 시트러스 계열이고 여름 한정으로 잘 쓰는것은 비누향이 나는 향수들이다. 오늘은 작년에 구입해서 잘 쓰고 있는 저렴한 비누냄새 비누향 향수 레르 드 사봉 필링브리즈 내돈내산 후기를 써보려고 한다! 비누향 향수 답게 바틀 모양도 네모난 비누 모양을 하고 있다. 청량감 넘치는 투명하고 파란 유리 바틀이 참 맘..

무기자차를 오랜만에 내돈내산으로 써보게 되었다!사실 무기자차는 발림성이나 백탁, 클렌징의 문제로잘 사용하지 않았는데 요즘들어 선크림 바를때눈시림이 너무 심해져서 자극 없는 선크림을 알아보던중 무기자차가 좋다고 해서 간만에 써보게됨... 결론부터 말하자면 참 순하고 좋지만 결국은 유기 자차 또는 혼합 자차를 다시 찾아봐야 할 것 같다. 닥터자르트 에브리 선데이 마일드선 말했듯이 앞서 말했듯이 무기자차, 물리적인 방법으로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선크림이다. 일단 용량이 30ml으로 아주 쁘띠뽀짝한데 소용량을 빨리 소진하는것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매우 만족스러운 용량이라고 할 수 있다. 가격은 이거 세일해서 샀는데 아래에 올리브영 영수증을 첨부한다. (티스토리 모바일은 사진 이동이 안되나보네;;) 일단 검색해 봤을..